(주)제효는 우수 인재들의 전문성과 책임 의식으로 양질의 건축 작품을 만들어가고 있는 종합건설업체입니다.
1997년 설립 이래, 시공은 단순한 공사가 아니라 건축가의 혼이 스며든 공간, 건축주의 삶이 펼쳐지는 공간을 만들어내는 것이라는 신념으로 200여 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시공해 왔습니다.
건축가의 의도를 살리면서도 설계 단계에서 미처 파악되지 않은 문제점을 짚어내는 노하우로 한국 현대건축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으며, 한국건축가협회상, 한국건축문화대상 등을 비롯, 다수의 건축 및 시공상을 수상하며 그 역량을 인정받았습니다.
지난 27년간 쌓아온 차별화된 기술력, 전문적인 시공, 철저한 사후 관리를 통해,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선진 건축문화 창조에 앞장설 것입니다.
공간과 사람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사람 중심의 건축’, ‘문화적 건축’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제효가 되겠습니다.
대표이사 이백화
(주)제효를 이끌고 있는 이백화 대표는 ‘건축가의 영역이 그리는 것이라면 나의 영역은 짓는 것’이라는 확고한 신념으로 완성도 높은 건축물을 창조해 나가고 있는 시공 전문가입니다. 1986년 건축가 유걸의 ‘서세옥 화백 주택’ 공사를 시작으로 건설업계에 발을 내디딘 이래, 건축가의 의도를 파악하는 뛰어난 감각과 이를 구현하는 전문성, 합리적인 수행 능력으로 수준 높은 건축물을 구현하며 한국 건설업의 선진화에 기여해 왔습니다. 현재도 곽희수, 김찬중, 김효만, 유현준, 정재헌, 최욱 등 한국을 대표하는 건축가들의 작품을 꾸준히 시공하며 건축 시공계의 장인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대표이사 인삿말
우리 삶의 공간을 창조하는 건축의 완성이 있기까지에는 설계자의 독창적인 구현의도가 녹아있는 무형의 설계과정이 중요하지만, 시공여건, 주변 건축환경과의 조화 등 많은 변수를 고려하면서도 현장에서의 기술력이 수반되어야 하는 유형의 시공 또한 중요한 과정일 것입니다.
건축가의 혼이 담긴 설계 작품을 ‘공사’가 아닌 실체로 만드는 유형의 ‘작품’이라는 자부심이 있었기에 시공상의 난관에 봉착할 때면 때로는 지혜롭게, 때로는 칠전팔기의 정신으로 풀어나갈 수 있었고, 많은 세월 울고 웃으며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양적성장기를 거친 이 시대의 건축은 지속적인 변화를 추구하며 사용자의 편리성을 중심으로 한 환경과의 조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제효는 ‘사람 중심의 건축’을 최대한 충족시켜주면서도 아름다운 도시의 일부가 되어줄 수 있는 삶의 질과 쾌적한 공간이 공존하는 ‘문화적 건축’의 완성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세월의 흐름과 함께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 여러분의 사랑과 후의에 보답해 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정직하고 올바른 건축시공업계의 든든한 견인차 역할을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It has been a long journey, and throughout this time, we have always believed that just as architects are dedicated to designing with passion and creativity, our role is to bring those designs to life with the same level of commitment and craftsmanship. Just as architects treat their work as art, we consider our construction not merely as tasks, but as our masterpieces. This belief has fueled our work and dedication over the years.
We are deeply grateful to our customers who have continuously supported Jehyo with warmth and unwavering interest. Especially in these challenging economic times, Jehyo’s success would not be possible without your trust and encouragement.
In return, we are committed to providing the highest quality and most reliable service. We continue to develop advanced technologies and push ourselves to innovate. Our promise is to deliver professional construction services rooted in experience, expertise, and thoughtful craftsmanship.
We will do everything in our power to remain a company that is loved and trusted by our customers.
C.E.O / President
Lee, Baik-H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