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의 영역이 ‘그리는’ 것이라면 저희의 영역은 ‘짓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삶의 공간을 창조하는 건축의 완성이 있기까지에는 설계자의 독창적인 구현의도가 녹아있는 무형의 설계과정이 중요하지만 시공조건, 주변 건축환경과의 조화 등 많은 조건을 고려하면서도 현장에서의 기술력이 수반되어야 하는 유형의 시공 또한 중요한 과정일 것입니다.
건축가의 혼이 담긴 설계 작품을 ‘공사’가 아닌 실체로 만드는 유형의 ‘작품’이라는 자부심이 있었기에 시공상의 난관에 봉착할 때면 때로는 지혜롭게, 때로는 칠전팔기의 정신으로 풀어나갈 수 있었고, 많은 세월 울고 웃으며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양적성장기를 거친 이 시대의 건축은 지속적인 변화를 추구하며 사용자의 편리성을 중심으로 한 환경과의 조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제효는 ‘사람중심의 건축’을 최대한 충족시켜주면서도 아름다운 도시의 일부가 되어줄 수 있는 삶의 질과 쾌적한 공간이 공존하는‘문화적 건축’의 완성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세월의 흐름과 함께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 여러분의 사랑과 후의에 보답해 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정직하고 올바른 건축시공업계의 든든한 견인차 역할을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표이사 이 백 화
It has been a long journey, and throughout this time, we have always believed that just as architects are dedicated to designing with passion and creativity, our role is to bring those designs to life with the same level of commitment and craftsmanship. Just as architects treat their work as art, we consider our construction not merely as tasks, but as our masterpieces. This belief has fueled our work and dedication over the years.
We are deeply grateful to our customers who have continuously supported Jehyo with warmth and unwavering interest. Especially in these challenging economic times, Jehyo’s success would not be possible without your trust and encouragement.
In return, we are committed to providing the highest quality and most reliable service. We continue to develop advanced technologies and push ourselves to innovate. Our promise is to deliver professional construction services rooted in experience, expertise, and thoughtful craftsmanship.
We will do everything in our power to remain a company that is loved and trusted by our customers.
C.E.O / President
Lee, Baik-Hwa